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

창세기 12장 6절
아브람이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 세겜 땅
• 세겜은 팔레스타인 중앙 산악 지대에 위치한 고대 도시입니다.
• 에발 산과 그리심 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비옥한 계곡과 풍부한 수원지로 유명했습니다.
• 성경 시대에는 중요한 도시였으며, 종종 이스라엘의 역사와 관련된 사건들이 일어난 곳입니다.

■ 모레
• 모레는 '가르치는 자', '지시하는 자'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입니다.
• 모레 상수리나무는 '가르침을 주는 상수리나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모레는 지명으로도 사용되었으며, 세겜 근처에 위치한 지역 이름으로 추정됩니다.
■ 상수리나무
• 상수리나무는 튼튼하고 오래된 나무로, 성경에서 종종 중요한 장소나 사건과 관련된 나무로 등장합니다.
• 상수리나무는 그늘을 제공하고, 쉼터가 되어주는 역할을 했으며, 때로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 모레 상수리나무의 의미
• 모레 상수리나무는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처음 도착했을 때 머물렀던 곳입니다.
• 이곳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하고, 예배를 드렸던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 모레 상수리나무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는 상징적인 장소였을 수 있습니다.
• 또한, 가나안 땅에서 이방인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 위치
• 모레 상수리나무는 세겜 땅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세겜은 오늘날의 팔레스타인 자치 지구 내에 있는 나블루스(Nablus)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 가나안 땅
• 가나안 땅은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정착하기 전에 살았던 땅으로, 오늘날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 요르단, 시리아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입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고향 땅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이주했습니다.
■ 결론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는 아브라함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 장소였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하고, 예배를 드렸으며,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레 상수리나무는 하나님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는 상징적인 장소였고 , 아브라함의 신앙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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