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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체인지

스티븐 잡스 의 유언은? 죽기 전에 그가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by NICE CHANGE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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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창업자 이며 아이폰을 만들었고 세계 최고의 부자중 한명이었던 스티브잡스췌장암으로 죽기전 세상에 남긴 말입니다.

스티븐 잡스 사망후 시민들은 애도했다


"나는 사업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했고 정점에 올랐다. 타인이 보기에 내 삶은 전형적인 성공의 본보기였다.

하지만, 일 빼놓고는 즐거움이 별로 없었다.

결국 재산이란 것은 내가 익숙해진 삶의 단편이었을 뿐이다.

지금 이 순간, 병상에 누워 삶을 회고해보니 자부했던 명성과 재산은 곧 닥쳐올 죽음 앞에 빛이 바랜 무가치한 것들임을 실감하게 된다.

어둠 속에서 생명연장 장치의 초록빛 광선을 바라보며, 윙윙 거리는 기계음을 들을 때 마다, 죽음의 신이 다가오며 내쉬는 숨소리를 느끼게 되었다.

췌장암 투병중인 스티븐 잡스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삶을 유지할 만큼의 적당한 재물을 쌓은 후에 부와 무관한 가치의 것들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삶은 더 중요한 그 무엇이어야 한다.

이런저런 인간관계와 아니면, 예술과 젊었던 시절에 가졌던 꿈들이 그것이다.

쉬지 않고 재물만 추구하는 것은 결국 나 같이 뒤틀린 인간으로 변모하게 만들 것이다.

신은 우리에게 재물이 가져다주는 그 환상만이 아니라, 각자의 가슴 안에 내제되어 있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을 주었다.


내 일생 동안 성취한 부를 나는 가져갈 수 없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에 빠졌던 기억들뿐이다. 그 기억이야 말로 나의 영혼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이것은 분명 살아갈 힘과 빛을 주는 진정한 부유함이다.

사랑은 1000마일도 갈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을 가라. 오르고 싶은 곳을 올라가라. 모든 것은 마음과 손 안에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는 병상이다. 우리는 타인을 고용할 수 있지만, 대신 아파해줄 사람을 고용할 수는 없다. 잃어버린 물건은 다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삶이란 잃어버린 후에 절대로 되찾을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수술실에 들어서게 되면, 아직도 읽어내야 하는 유일한 책이 건강한 삶에 대한 책이란 것을 알게 된다. 지금 삶의 어느 순간에 있던 결국 우리는 죽는다.

스티븐 잡스 사망전 찍힌 마지막 사진



가족을 위한 사랑을 귀하게 여겨라.

배우자를 사랑하라.

친구들을 사랑하라.

너 자신에게 잘 대해줘라.


타인에게 잘 대해줘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스티븐 잡스가 남긴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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