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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인지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제형 특허 등록으로 현지 시장 안착 가속화

by NICE CHANGE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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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 안착에 또 한 걸음 다가갔다.


셀트리온은 지난 11일 미국 특허청에 짐펜트라(램시마SC)의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2038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SC 제형 인플릭시맙의 독점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편리한 피하주사 제형과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

짐펜트라는 기존 정맥주사 방식의 인플릭시맙을 환자 스스로 투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피하주사 제형이다. 이는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미국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셀트리온은 지난 8일 미국 3대 PBM 중 한 곳과 짐펜트라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제형 특허 등록은 경쟁사의 시장 진입을 막고 짐펜트라의 독점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 요약

•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제형 특허 등록 완료

• 2038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SC 제형 인플릭시맙 독점권 확보

• 환자 편의성 향상과 의료 시스템 효율성 증대 기대

• 미국 3대 PBM 중 한 곳과 처방집 등재 계약 체결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 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 목표

기대 효과

•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 셀트리온의 글로벌 매출 증대

• 자가면역질환 치료 분야 혁신


향후 계획

•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

•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

• 자가면역질환 치료 분야 리더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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