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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체인지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묵상 (예레미야애가 3:22-23)

by NICE CHANGE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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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묵상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예레미야애가는 이스라엘 백성이 겪은 깊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나온 비탄의 노래입니다. 그러나 그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구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한 탕자의 비유



1.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우리의 죄악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든,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든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무궁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우리와 함께합니다.

진멸되지 않음: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파멸로부터 지켜줍니다. 우리가 죄에 붙잡혀 망하게 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사랑의 예수님


2. 매일 새롭게 경험하는 하나님의 성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단순히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매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현실임을 알려줍니다. 마치 매일 아침 떠오르는 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소망을 주십니다.

아침마다 새로움: 하나님의 사랑은 어제와 같지 않습니다. 매일 새롭게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십니다.

주의 성실: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대를 넘어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3. 우리 삶에 대한 적용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라: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혼자 두지 않으십니다.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라: 하나님의 사랑은 매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선물입니다. 매일 아침 깨어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십시오.

결론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귀한 진리를 붙잡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죄로 인해 넘어지고 실수할 때에도 변함없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저희에게 새 힘을 주시고, 저희의 삶에 기쁨과 평안을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도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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