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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체인지

라멕도 가인처럼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누굴 죽였고 하나님 앞에 어떻게 행하였는가? (창세기 4장 23~24절)

by NICE CHANGE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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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멕의 살인과 그 결과

가인의 자손 라멕이 자신의 두 아내에게 자신의 살인을 얘기한다.

창세기 4장 23-24절은 가인의 후손 라멕이 저지른 살인과 그에 대한 그의 반응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라멕은 셋의 자손이자 노아의 아버지 라멕과 다른 사람입니다.

살인: 라멕은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라고 말합니다. 즉,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과 그 소년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반응: 라멕은 하나님께 회개하거나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자신을 정당화하고, 가인보다 더 큰 보복을 당할 것이라는 협박적인 말을 합니다.

라멕의 행동이 가진 의미

죄의 악화: 가인의 살인 이후, 인류의 죄는 점점 더 심각해져 갔습니다. 라멕의 행위는 이러한 죄의 악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폭력의 정당화: 라멕은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정당화하기 위해 폭력적인 보복을 주장하며, 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교만함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과의 단절: 라멕은 하나님께 회개하거나 용서를 구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라멕의 살인


결론

라멕의 이야기는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심각하게 확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가인의 죄를 넘어 더욱 잔혹하고 교만한 모습을 보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파괴합니다. 라멕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죄의 심각성과 하나님의 용서를 간절히 필요로 함을 일깨워줍니다.

핵심 요약:

• 라멕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과 소년을 죽였습니다.

•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정당화하고 협박했습니다.

• 라멕의 행위는 죄의 악화와 하나님과의 단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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