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한길 계몽령2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열려 광주 금남로에서 보수 성향의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비상기도회가 15일 열렸다. 이날 집회는 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 약 1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행사장 주변을 가득 메웠다.행사장 주변에는 경찰이 배치되어 질서 유지를 담당했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충돌이나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대통령을 석방하라’, ‘부정선거를 검증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연설자들의 발언을 경청했다. 집회는 개신교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주요 내용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연단에 오른 손현보 목사는 “광주 시민들이.. 2025. 2. 15. 전한길 강사 광주 집회에서 뭐라고 했길래?? 큰 논란 일으켜 지난 2월 15일,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 집회에는 약 1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한길 씨는 연설에서 윤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표현하며, "윤 대통령은 억울하게 구치소에 갇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민주당이 29명을 탄핵한 것이 "반민주적 행위"라고 판단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계엄이 단순한 계엄령이 아니라 국민을 깨우치는 "계몽령"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전 씨는 광주시민들에게 메시지를 던지며, ".. 2025.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