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8월17일 부터 시작한 하루 1만원 모아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별것 아닌 만원일 것이고 누군가에겐 하루에 만원 모은다는게 많이 버거운 일일수 있다.
나는 후자에 속한다.
살림은 늘 빠듯하다. 밥을 한끼 안먹고 돈을 안써야 편한 마음으로 만원을 투자할수 있다.
지난 9월5일 월급날 밀렸던 돈을 한번에 주식 계좌에 이체해서 8월17일부터 총 20만원을 이체하였다.
어제와 오늘은 이체를 못했으니 2만원은 언제가 이체해야 할것이다.
이러한 규칙으로 주식투자 하여 내가 얻고자 하는 목표는 3억을 모으는 것이다.
월 목표 수익은 4% 이다. 3억의 4%는 1200만원이다. 그럼 반은 생활비로 쓰고 나머지 절반은 재투자 하는 전략이다.
94개월이 걸릴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7년8개월이 걸린다. 53세가 되면 목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럼 은퇴를 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 회사를 몇살까지 다닐수 있을지 모르지만 날 자르기 전까지는 열심히 다닐 예정이다.
그러다 보면 매달 투자 금액이 30만원이 아니라 50, 60만원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매달 30만원 모으는 것을 미니멈으로 투자를 이어가려 한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어려운 시기가 있고 좋아지는 시기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시간을 견뎌내며 투자하려 한다. 지금과 같이 마이너스가 아닌 시간도 얼마되지 않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매달 마이너스 였다.
현재에 감사하며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매일 해나가면 목표로 하는 것들에 다다를수 있겠지.
사실 은퇴가 목표라고 하는 것은 웃기는 얘기다. 은퇴가 목표가 아니라 잘살고 행복하게 살고 보람을 느끼며 사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는게 맞다.
그 과정에서 나는 돈을 무시하고 함부로 다뤘다. 있으면 다 써버리고 없으면 빌렸다. 그 시간이 45년 모여 오늘이 되었다.
지난 4년간 난 고통의 시간을 보냈고 이제 다시 일어서 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나 10년간 일하면서 하루에 만원을 모을수 있다면 부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론은 세워졌고 이제는 실전으로 보일 때이다.
나는 오늘 20만원어치 주식을 구매했다. 따로 설정한 검색식과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참고해서 종목을 골랐다.
사실 종목이 아주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재무가 정상적인 종목을 고르려고 증100이나 환기종목 등 문제있는 종목은 거른다.

지금은 6개 종목이지만 보통 40개정도의 종목을 운영하는게 재미가 좋다. 계좌 총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운영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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