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G 란? (ft. 핵협의그룹)

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 NCG)은 한국과 미국이 북핵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1994년 7월 설립한 협의체이다.

NCG는 한국과 미국의 국방부, 외교부, 에너지부 등 각 정부 부처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여 북핵 문제에 대한 전략적 의사 결정과 연합 훈련 계획 수립 등을 논의한다.

  NCG는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연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북핵 협상 과정에서의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NCG는 1994년 북핵위기 당시 한미 양국이 북핵에 대한 공동 대응 방침을 마련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이후에도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NCG는 2017년 북핵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도 한미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고 북핵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침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NCG는 2018년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이 북핵 협상을 위한 공동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NCG는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연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북핵 협상 과정에서의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NCG는 앞으로도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 NCG의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연합 대응 능력 강화
  * 북핵 협상 과정에서의 한미 양국의 공조 강화
  * 북핵 문제에 대한 전략적 의사 결정
  * 연합 훈련 계획 수립
  * 연합 방위태세 유지

NCG는 한미 양국의 핵무기 정책에 대한 협의도 담당하고 있다. NCG는 1996년 한미 양국이 핵무기 공유 정책에 합의한 이후, 핵무기 공유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NCG는 핵무기 공유 정책의 운용 및 관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핵무기 공유 정책의 실행을 감독하고 있다.

● NCG는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연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북핵 협상 과정에서의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NCG는 앞으로도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