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한국인 이었다. (Ft. 조승희, 범행동기)

2007년 4월 16일 미국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대학교(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 사건 중 하나입니다.

희생자 추모식

이 사건으로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범인은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23)였습니다.

조승희는 1984년 10월 16일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96년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이주했습니다. 2003년 미국으로 돌아와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영어학과에 재학 중이었지만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는 우울증과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조승희

2007년 4월 16일 조승희는 자신의 기숙사 방에서 2명의 여성을 살해했습니다. 이후 그는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대학교의 노리스 홀 강의실로 이동하여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조승희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조승희의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울증과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대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은 총기 규제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또한,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