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은 구원파 인가?

박진영과 구원파: 유사성 논란과 객관적인 분석

박진영 은 구원파다? 박진영은 크리스챤 이다!

박진영 씨가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기독교 강의와 구원파 교리의 유사성에 대한 논란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구원파 교리의 주요 특징

• 거듭남의 강조: 구원파는 거듭남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특정한 경험이나 지식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성경 해석의 독창성: 기존의 교리와는 다른 독특한 성경 해석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교리가 진리임을 주장합니다.

• 집단주의 강조: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보다는 집단의 의견을 따르는 것을 강조합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박진영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2. 박진영의 강의 내용 분석

• 거듭남에 대한 강조: 박진영 씨의 강의에서도 거듭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성경 해석의 독창성: 박진영 씨는 성경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려는 시도를 보여줍니다.

• 집단주의적 성향: 박진영 씨의 강의는 개인적인 경험보다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는 오랜시간 신앙적인 문제로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3. 유사성과 차이점

• 유사성: 거듭남, 성경 해석의 독창성, 집단주의 등 구원파 교리의 주요 특징과 박진영 씨의 강의 내용 사이에는 분명한 유사성이 존재합니다.

• 차이점: 하지만 박진영 씨의 강의가 구원파 교리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박진영 씨는 다양한 기독교 교회를 방문하고, 다양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참고하며 자신의 신앙을 정립해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박진영 씨의 신앙은 구원파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의 영향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설파하고 있다

● 결론

박진영 씨가 구원파인지 아닌지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내용만으로는 특정 교단에 속한다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원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교리의 핵심: 박진영 씨가 강조하는 교리가 구원파의 핵심 교리와 얼마나 일치하는지

• 공동체 생활: 박진영 씨가 속한 공동체의 성격과 활동이 구원파와 유사한지

• 지도자와의 관계: 박진영 씨가 특정 교단의 지도자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따라서 박진영 씨의 강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박진영 의 유튜브 강의

※ 참고로 구원파는 하나의 교파가 아닌 몇개의 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안에서 또 분파가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분파 중 하나가 박진영의 신앙 공통체 라고 봅니다.

기존 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되긴 했지만 본인이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성령님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단이 판치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구원파 교회는 그래도 양반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덧붙여 : 구원파 교회의 설교도 들어보고 박진영 씨의 강의도 자세히 들어본 바로는 설명과 논리에서 비슷한 부분이 꽤 많이 발견됩니다.

구원파 라는 이름은 우리가 구원파로 분류하는 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름인만큼, 박진영 씨 본인이 구원파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저는 박진영의 개인적인 팬으로서 박진영씨가 오랜 시간 영적으로 방황하다가 하나님을 만난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가 구원파 이다 아니다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이 일을 위해서 본인이 성공한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세계적인 엔터 사업체의 대표가 스스로 기독교인임을 자처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일을 대놓고 하는것은 같은 크리스챤 으로서 칭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이 글을 읽은 분들이 박진영 씨의 구원파 논란에 대하여 의미없는 논쟁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박진영 씨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박진영씨 본인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순수하게 사역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