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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체인지

새 생명을 얻은 자의 기쁨 (요한복음 1:12)

by NICE CHANGE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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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


세상의 어둠 속에서 헤매던 우리에게 예수님은 빛이 되어 오셨고, 그분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다

요한복음 1장은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고 선포합니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며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접하는 자에게 주어진 권세

"영접하는 자"라는 단어는 단순히 예수님을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마음을 열고 그분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는 단순한 명칭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특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놀라운 특권을 누립니다.

성령의 인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기도의 응답: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형제자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은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삶이 끝난 후에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요한복음 1:12의 말씀은 단순히 이론적인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로 경험해야 하는 살아있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결론

요한복음 1:12은 우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해줍니다.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귀한 진리를 붙잡고 우리는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이토록 귀한 약속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에게 성령님을 부어주셔서 날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세상의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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