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세상의 어둠 속에서 헤매던 우리에게 예수님은 빛이 되어 오셨고, 그분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말씀이 육신이 되다
요한복음 1장은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고 선포합니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며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영접하는 자에게 주어진 권세
"영접하는 자"라는 단어는 단순히 예수님을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마음을 열고 그분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는 단순한 명칭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특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놀라운 특권을 누립니다.
• 성령의 인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 기도의 응답: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 형제자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은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영원한 생명: 이 세상의 삶이 끝난 후에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 우리의 삶 속에서
요한복음 1:12의 말씀은 단순히 이론적인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로 경험해야 하는 살아있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 결론
요한복음 1:12은 우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해줍니다.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귀한 진리를 붙잡고 우리는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이토록 귀한 약속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에게 성령님을 부어주셔서 날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세상의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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