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 마음의 평안을 향한 초대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염려와 근심으로 가득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건강에 대한 걱정, 관계 속의 어려움 등, 염려는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고 평안을 빼앗아갑니다. 하지만 베드로전서 5장 7절은 우리에게 놀라운 약속을 선포합니다. 바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 주님께 맡기는 것: 염려를 주님께 맡긴다는 것은 단순히 걱정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지혜와 능력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 주님의 돌보심: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다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돌보십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왜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할까요?
• 염려는 무익합니다: 염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 주님은 우리를 돌보십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잘 아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 평안을 얻게 됩니다: 염려 대신에 주님께 맡기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삶의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염려를 주께 맡길 수 있을까요?
• 기도: 끊임없이 기도하며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아뢰고, 그분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 말씀 묵상: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믿음: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 공동체: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위로와 격려를 얻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결론
벧전 5:7은 우리에게 염려 대신 평안을 선택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평안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희의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의 무능함과 연약함을 알기에 주님께 의지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저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 글이 당신의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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