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란? 어디에 사용되나? (Ft. 데이터베이스, 금융, 의료, 제조, 교통량 분석)

빅데이터란,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능력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심지어 데이터베이스 형태가 아닌 비정형의 데이터 집합조차 포함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입니다.

■ 빅데이터의 특징은 5가지 V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Volume(용량)
*Velocity(속도)
*Variety(다양성)
*Veracity(진실성)
*Value(가치)

1. Volume(용량) : 빅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처리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하루에 20억 개의 포스팅이 올라오고, 트위터는 하루에 5억 개의 트윗이 올라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로는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합니다.

2. Velocity(속도) : 빅데이터는 빠른 속도로 생성되고 처리됩니다. 예를 들어, 센서 네트워크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금융시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로는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합니다.

3. Variety(다양성) : 빅데이터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소리, 위치 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빅데이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로는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합니다.

4. Veracity(진실성) : 빅데이터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빅데이터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Value(가치) : 빅데이터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거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교통량을 분석하면, 교통 체증을 줄이거나 대중교통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빅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금융 분야에서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거나,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제조 분야에서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거나,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교통량을 분석하여 교통 체증을 줄이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 잠재력은 매우 높습니다. 빅데이터는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