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가전'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3개월 만에 1만대 돌파…'올인원 세탁건조기 시대' 열다

'꿈의 가전'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3개월 만에 1만대 돌파…'올인원 세탁건조기 시대' 열다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하는 '꿈의 가전'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대'를 열었다.

편리함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과 건조 기능을 하나로 합쳐 세탁물 이동 없이 한 번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대용량(세탁 25kg, 건조 15kg)과 높은 건조 성능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의 장점이다.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하며, 일반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연간 에너지 비용이 5만1000원으로 국내 업계 최저 수준이다.

AI 기술 적용으로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7형 풀터치 LCD 패널과 컬러 UI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스마트싱스 연동을 통해 다른 가전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AI 맞춤 코스는 세탁물의 무게, 오염도, 건조도를 감지하여 세탁 및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며, AI 절약 모드는 에너지 절약을 도와준다.

다양한 색상 선택지 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다크실버스틸 색상에 새틴 라이트베이지 색상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AI 콤보는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경험을 소비자에 지속 제공하며 'AI가전 = 삼성' 공식을 넘어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성공은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함과 에너지 효율성을 중요시하면서 비스포크 AI 콤보와 같은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내용 요약

•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국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만대 돌파

• 세탁과 건조 기능을 하나로 합쳐 편리함 제공

• 높은 에너지 효율성 (연간 에너지 비용 5만1000원, 국내 최저 수준)

• AI 기술 적용으로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 가능

• 다양한 색상 선택지 제공 (다크실버스틸, 새틴 라이트베이지)

•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성장 가능성 높아짐

■ 향후 전망

•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

• 더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함과 에너지 효율성을 중요시하며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