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고? 확실히 알수 있는 방법은?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지 알수 있는 방법>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셨으며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을 진심으로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로마서 10장9절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 곁으로 돌아가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며 그 이후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실 거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7절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리고 성령님이 임하시면 진리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우리를 살게 하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13절 :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실상은 성령님이 내게 오셨는지, 내안에 계신지, 역사하고 있으신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컨디션이 좋을때는 성령충만 함을 느끼지만 일상 생활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 것을 내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3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인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우리가 성령에 대해서 확실히 알기 원한다고 하시며 성령이 임한 사람이 어떤 행동과 반응을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12장 3절을 자세히 보면 바울 사도가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한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로 인해서 말한다는 것이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하는 자는 예수를 저주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누구든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하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있는 사람만이 예수님의 나의 주님이라고 부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볼수 있습니다.

'주' 가 여호와 하나님을 뜻하는 '아도나이' 라는 것을 가만할 때 주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 혹은 나의 하나님으로 부르는 것은 성령이 그 사람 안에 없다면 할수 없다고 바울사도는 정확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 스스로 시험해 보세요. 이렇게 말해보세요.
*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고백해 봅시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해 봅시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을 하셨나요? 그 고백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이라면 당신 안에 성령님이 계신것이며 당신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사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말씀을 한구절만 더 볼까요?
* 요한일서 4장15절 :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인 성령님이 그 사람안에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그 안에 임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의미입니다.

* 한번더 고백해 봅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고 아.. '내가 거짓말을 한 것 같아. 실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생각하는 분이 있으시면 더 기도하시고 말씀 보시고 하나님께 성령의 부으심을 구하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고백에 거부감이 없다면 당신안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계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인도해 주십니다. 내 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성령님을 보내셔서 믿게 하신 것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할 수 있는 분에게 축하드립니다. 성령님이 당신 안에 확실히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