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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체인지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로 산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by NICE CHANGE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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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을 향한 초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 안에 계신 예수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 말씀은 단순한 성경 구절을 넘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폭발적인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캄캄한 밤하늘에 갑자기 빛이 터져 나오듯, 우리의 마음속에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고, 그리스도와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죄인인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


1. 십자가의 놀라운 능력

바울 사도는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깊은 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옛 사람, 즉 죄와 허물로 가득했던 우리의 모습이 십자가에서 죽고, 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이 우리 안에 새롭게 부어졌다는 것입니다.

옛 사람의 죽음: 우리 안에 있던 죄의 욕망과 세상적인 가치관들은 십자가에서 함께 죽었습니다.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운 피조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롭게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 이제 우리 안에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그분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2. 믿음으로 사는 삶

바울 사도는 자신이 육체 가운데 살아가지만,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우리가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갈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세상 보기: 우리는 세상을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로 소통하기: 하나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유기성 목사님 의 저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3. 새 생명의 증거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면, 우리의 삶은 반드시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랑: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용서: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봉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기쁨: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4. 나의 삶 속에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단순한 교리적인 진리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경험해야 할 진리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안에 있는 옛 사람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야겠다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회개: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말씀 묵상: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기도: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 다른 성도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결론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우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해줍니다.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딛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약속을 붙잡고, 오늘 하루도 새롭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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