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이란? 비성을 내는 방법과 연습법

비성은 목소리의 한 형태로, 보통의 진성 발성에 비해 코(비강) 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은 소리를 말합니다.

비성은 대개 상대적으로 높은 목소리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강조하게 되며, 개인의 음역대에 따라 소리의 질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비성은 팝, 록, R&B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목소리의 개성을 강조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성적인 발성방식을 사용하여 목소리 톤을 높이고 신선한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 비성을 내는 방법과 연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몸의 자세와 호흡: 비성 발성을 위해 몸의 자세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호흡에 주의해야 합니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를 펴고, 턱을 약간 들어 올리는 자세를 유지하세요.
깊고 효과적인 배호흡을 통해 호흡력을 키우세요.

2. 구간 공간 조절: 비성을 내기 위해 입(구강)의 크기는 진성보다 작게 유비하되 소리를 코(비강)로 더 보내주어 하이톤의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3. 안면근육 사용: 비성을 내는데 중요한 요소는 안면근육의 사용 입니다.
구강 내에서도 위쪽 근육을 주로 사용하며 인두를 거쳐 비강까비 자연스럽게 믹스보이스 하여 사용합니다.

눈과 광대쪽 근육, 윗입술을 을 위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안면근육을 사용해 주면 구강내의 윗쪽 근육이 긴장하며 공간을 만들고 소리에 힘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발성 연습: 비성을 내는 연습을 위해 음역대에서 저음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높은 음으로 발성해보세요.

이때, 음정과 음량을 조절하면서 자연스럽게 비성을 발성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음색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위해 매일의 꾸준한 발성 연습이 필요합니다.

5. 카피 연습: 많은 가수들이 음색에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혹은, 고음을 편하게 내기 위해서 비성을 활용합니다.
스티비원더, 김검모 등의 가수 목소리 톤을 따라하며 비성의 느낌을 알아갈수 있습니다.

6. 전문적인 도움: 비성 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보컬 코치나 음악 교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적절한 기술과 지도를 통해 비성 발성을 개선할 수 있는 조언과 연습 방법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 위의 팁과 연습법을 참고하여 비성을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비성은 자칫 밋밋할수 있는 음색에 개성을 부여할수 있다는 점에서 톤 메이킹에 필수적인 발성입니다.

스티비원더, 애덤리바인, 김건모 등 많은 보컬의 전설들이 비성 발성을 이용하여 톤 메이킹을 하고 개성있는 소리를 만들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