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 하지 말며" (레위기 19:11)
이 한 구절은 단순한 금지 명령을 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 도적질하지 말라
도적질은 단순히 물건을 훔치는 행위를 넘어, 다른 사람의 노력과 소유를 빼앗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탐하는 탐욕의 표현이며, 결국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남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이 만연합니다. 이러한 욕심은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도적질과 같은 잘못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속이지 말라
속임수는 진실을 왜곡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이는 신뢰를 깨뜨리고,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중대한 죄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거짓 정보와 가짜 뉴스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거짓에 속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 거짓말하지 말라
거짓말은 진실을 숨기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속이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작은 거짓말부터 시작하여 점점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작은 거짓말도 용납하지 않고, 항상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 거룩한 백성의 삶
레위기 19장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거룩한 삶을 원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정직: 우리는 항상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 사랑: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 공의: 우리는 공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 겸손: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결론
레위기 19:11은 우리에게 도덕적인 삶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더욱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정직한 삶: 우리는 항상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 신뢰: 우리는 서로를 신뢰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 공동체: 우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깊이 생각해 볼 질문]
• 나는 얼마나 정직하게 살고 있는가?
• 나는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가?
• 나는 어떻게 하면 더욱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적용]
• 오늘 하루, 내 삶을 돌아보고 거짓말을 하거나 속인 일이 있었는지 반성해 봅시다.
•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는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합시다.
• 내 주변 사람들에게 진실되게 대하고, 신뢰를 쌓아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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