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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이 구절은 성경 내에서 가장 유명한 말씀 중 하나입니다. 앞 뒤 문맥을 굳이 살펴보지 않아도 단 한 줄의 말씀으로 큰 힘이 되어주죠.• 하나님의 능력: 이 말씀은 우리 스스로의 힘이 아닌,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모든 것: 여기서 '모든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과 환경을 의미합니다. 질병, 고난, 실패, 외로움 등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느니라: 이는 단순한 바람이나 소망이 아니라, 확신에 찬 선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 2024. 11. 26.
긍휼 이란 무엇인가? 긍휼이란 무엇인가?긍휼은 단순히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넘어, 다른 사람의 고통에 공감하고 그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마치 어머니의 자녀를 향한 사랑처럼 따뜻하고 깊은 연민과 함께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성경은 긍휼을 하나님의 가장 아름다운 속성 중 하나로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긍휼을 베푸십니다. 마치 길을 잃고 헤매는 어린 양을 찾아 안아주시는 목자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긍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성경 속 긍휼의 이야기• 탕자의 비유: 탕자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긍휼을 가장 잘 보여주는 비유 중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고 집을 나간 탕자가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돼지 밥을 먹는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 2024. 11. 25.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묵상 (예레미야애가 3:22-23)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묵상"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예레미야애가는 이스라엘 백성이 겪은 깊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나온 비탄의 노래입니다. 그러나 그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구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입니다.1.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우리의 죄악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든,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든 하나님의 사랑은.. 2024. 11. 24.
하나님은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어 스스로 존재하는 분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시며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 23:19)■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성품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분: 인간은 때때로 거짓말을 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렇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진리이며, 그분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시는 분: 인간은 결정을 내린 후 후회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모든 행동은 완벽합니다. 그분은 결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계획은 항상 온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곧..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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